동대전도서관은 28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‘따뜻한 실 고마운 마음 展’을 진행한다.

이번 전시는 뜨개 작품과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결합한 복합 체험형 전시로, 시민들이 ‘고마움’과 ‘따뜻함’을 시각적으로 느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.

전시는 그림책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 연출과 뜨개 할머니 작가들의 작품,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 네 가지 콘텐츠로 구성된다.

‘애너벨의 방’은 그림책 「애너벨과 신기한 털실」을 모티프로 한 몰입형 공간으로 관람객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.

‘과거 이야기’에서는 제주 해녀 뜨개 할머니 김영아 작가의 삶과 작품을, ‘미래 이야기’에서는 가양동 지역 주민 김미현 할머니의 뜨개 작품을 선보인다.

‘심리상담 – 마음 들여다보기’프로그램은 심리상담사와 함께 뜨개 작품 감상과 감정 탐색을 결합한 치유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.

동대전도서관 관계자는 “이번 전시는 뜨개 작품과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따뜻한 공감을 경험하도록 돕고, 일상 속 예술 활동과 지역 공동체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장시키는 효과를 기대한다”라고 전했다.

행사개요

ㅇ (전시명) 따뜻한 실, 고마운 마음 - 일상이 예술이 되다 展

ㅇ (기 간) 2025. 12. 2.(화) ~ 12. 28.(일) / 27일

ㅇ (내 용)‘애너벨의 방’공간 연출 (*동화책‘애너벨과 신기한 털실’모티브)과 뜨개 할머니들의 스토리가 있는 작품 전시 및 심리상담

ㅇ (작 가) 김영아, 김미현, 이명선, 이기라

*김영아(제주 해녀뜨개할머니) 김미현(가양동 뜨개할머니)

전시 형태

‘애너벨의 방’조성과 일상이 예술이 되는 뜨개 할머니들의 작품 전시

기획의도

- 김영아(제주 해녀 뜨개할머니)와 김미현(가양동 뜨개할머니)가 만든 털실 작품과 이야기, 그리고 참여형 체험을 통해 ‘고마움’과 ‘따뜻함’이라는 감정을 시각화하고 체험할 수 공간 조성

전시구성 및

주요 콘텐츠

- 애너벨의 방 - “애너벨과 신기한 털실”을 모티프로 한 공간 조성

- 과거 이야기- 제주 뜨개할머니 작품 전시와 스토리텔링

- 미래 이야기 - 가양동 뜨개할머니 작품 전시와 스토리텔링

(심리상담)와 함께하는 ‘마음 들여다보기’ 프로그램 운영

체험

- 체험: 손가락 모자 만들기, 방명록 공동 목도리 뜨개

- 김영아(제주 해녀뜨개 할머니) 작가와의 만남 / 2025.12. 9.(화)

선생님과와 함께하는 ‘심리상담, 마음 들여다보기’ 프로그램 운영 / 매주 토·일

ㅇ (세부내용)

전시 형태

‘애너벨의 방’조성과 일상이 예술이 되는 뜨개 할머니들의 작품 전시

기획의도

- 김영아(제주 해녀 뜨개할머니)와 김미현(가양동 뜨개할머니)가 만든 털실 작품과 이야기, 그리고 참여형 체험을 통해 ‘고마움’과 ‘따뜻함’이라는 감정을 시각화하고 체험할 수 공간 조성

전시구성 및

주요 콘텐츠

- 애너벨의 방 - “애너벨과 신기한 털실”을 모티프로 한 공간 조성

- 과거 이야기- 제주 뜨개할머니 작품 전시와 스토리텔링

- 미래 이야기 - 가양동 뜨개할머니 작품 전시와 스토리텔링

(심리상담)와 함께하는 ‘마음 들여다보기’ 프로그램 운영

체험

- 체험: 손가락 모자 만들기, 방명록 공동 목도리 뜨개

- 김영아(제주 해녀뜨개 할머니) 작가와의 만남 / 2025.12. 9.(화)

선생님과와 함께하는 ‘심리상담, 마음 들여다보기’ 프로그램 운영 / 매주 토·일

※ 이 기사는 대전시청에서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